'나혼자산다' 김연경 "허벅지 핏줄 터진 것 아냐, 살 떨어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경이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이 알아봐주시고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서서 감사하다. 식당을 가도 서비스를 주는 등 챙겨주시는 것 보면 그 자체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부상 투혼하지 않았냐. 허벅지 핏줄 터진 사진 봤다"고 묻자 김연경은 "핏줄이 터진 게 아니다. 테이핑을 많이 하다 보니까 살이 떨어져서 빨갛게 된 것이다. 따끔하긴 했다"면서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부상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연경이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간식을 사기 위해 휴게소에 들렀다. 사람들이 알아보고 모여들자 김연경은 휴게소에 울려퍼지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멋진 팬 서비스를 보였다.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이 알아봐주시고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서서 감사하다. 식당을 가도 서비스를 주는 등 챙겨주시는 것 보면 그 자체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부상 투혼하지 않았냐. 허벅지 핏줄 터진 사진 봤다”고 묻자 김연경은 “핏줄이 터진 게 아니다. 테이핑을 많이 하다 보니까 살이 떨어져서 빨갛게 된 것이다. 따끔하긴 했다”면서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부상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후배들 무례함 토로하니 손현주 뼈때려”
- 김지민 확 달라진 외모, 여배우 뺨칠 정도
- 지민, 연예계 은퇴 후 근황 “밝은 모습”
- “강남 핫가이 눈요기” 나르샤 女전용 파격쇼 연출
- 이효리 오죽 억울하면…실시간 가슴 X-ray 촬영 공개
- 효민, 노팬티·노브라? 파격 노출…절개 드레스 ‘섹시美’ [DA★]
- 한혜진 “전 남친이 43년생 치과의사…” 루머에 분노 (시언‘s 쿨)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
- 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말투 다정” (전현무계획2)[TV종합]
- 유튜버 히밥, 유튜브 수익 공개…“월 수익 1억 ↑”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