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연경, 올림픽 이후 근황 공개 "광고 많이 들어왔다"

박정수 2021. 9. 10.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근황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올림픽 이후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올림픽 이후) '나혼산'을 처음 나왔다. 이유는 우리 무지개 모임. 제가 예전에 배구를 알리기 위해 방송 출연을 하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 나혼산에 나와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배구도 알려져 그런 이유로 정이 더 간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근황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올림픽 이후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잘 지냈다"며 "쉬면서 요즘에 또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다섯 개 정도 들어왔다. 세 개는 했고, 제안은 더 받았는데 시간이 좀 안 될 것 같아 (거절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이후) '나혼산'을 처음 나왔다. 이유는 우리 무지개 모임. 제가 예전에 배구를 알리기 위해 방송 출연을 하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 나혼산에 나와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배구도 알려져 그런 이유로 정이 더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