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러시아에 車엔진공장 준공.."유럽 공략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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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러시아에 자동차 엔진 생산 공장을 완공하면서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날 엔진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진 공장은 상트페르부르크시 프리모르스키 구역에 있는 기존 현대자동차 공장 부지에 들어섰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엔진 공장은 총 13만2천㎡(약 4만 평) 규모의 부지에 3만7천290㎡(약 1만1천300평)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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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러시아에 자동차 엔진 생산 공장을 완공하면서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날 엔진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말 착공한 뒤 1년 2개월여만입니다.
엔진 공장은 상트페르부르크시 프리모르스키 구역에 있는 기존 현대자동차 공장 부지에 들어섰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엔진 공장은 총 13만2천㎡(약 4만 평) 규모의 부지에 3만7천290㎡(약 1만1천300평)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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