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 "맥토미니 출전 미정..호날두-산초-D.헨더슨 OK"

이형주 기자 2021. 9. 10.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부상 중이었던 선수들의 현 상태에 대해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제이든 산초의 경우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중 충돌로 경미한 부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몸상태가 좋고, 뛸 수 있다. 골키퍼 딘 헨더슨도 복귀했고 더 이상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과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주 훈련을 모두 소화했고 이번 뉴캐슬전 어느 시점에는 분명히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부상 중이었던 선수들의 현 상태에 대해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솔샤르 감독이 뉴캐슬전 대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솔샤르 감독이 부상 중이었던 맨유 선수들의 몸상태에 브리핑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훈련에는 참여하고 있다. 다만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는 100%가 아니고 여전히 몇 주가 더 필요하다. 스콧 맥토미니의 경우 회복세가 빠르다. 이번 뉴캐슬전에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의 선수단 가용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라며 운을 뗐다. 

좋은 쪽의 소식도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제이든 산초의 경우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중 충돌로 경미한 부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몸상태가 좋고, 뛸 수 있다. 골키퍼 딘 헨더슨도 복귀했고 더 이상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과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주 훈련을 모두 소화했고 이번 뉴캐슬전 어느 시점에는 분명히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