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규스토랑' 오픈..주꾸미볶음+백순대 호평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규스토랑'을 열었고 주꾸미볶음과 백순대는 호평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규스토랑'을 오픈했다.

이날 이경규는 K-푸드를 알리려 노력했다. 이경규가 준비한 음식은 콩국수, 주꾸미볶음, 백순대 등을 준비했다.

이 중 특히 호평받은 메뉴는 주꾸미볶음과 백순대였다. 오스트리아 손님은 "주꾸미볶음은 보통 매운데 여기는 별로 안 맵고 맛있다"고 했다. 터키 부부 손님 중 남편은 "주꾸미볶음은 완벽하다"고 특히 칭찬했다.

독일 손님은 백순대를 깻잎에 싸먹은 후 "허브랑 먹는 거 같아서 맛있다.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을 찾은 거 같다"며 백순대를 칭찬했따.

모든 업무를 마친 후 이경규는 주꾸미볶음과 백순대가 함께 최고의 메뉴로 뽑힌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가게는 폐업하겠다. 너무 힘들어서"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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