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유에서 3~4년 더 뛸 것..우승 위해 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앞으로 3~4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것이라 선언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호날두는 과거 맨유에서 뛸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향후 3~4년 동안 맨유에 머물겠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 준비가 됐다. 앞으로 3~4년 동안 더 맨유에 머물고 싶다. 많은 이가 내 나이로 인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활약에 의문을 품는다. 난 항상 매년 꾸준할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확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앞으로 3~4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것이라 선언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호날두는 과거 맨유에서 뛸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향후 3~4년 동안 맨유에 머물겠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은 축구팬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했고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결별하고 맨유로 돌아왔다. 특히 호날두의 맨유는 갑작스러웠다. 애초 맨체스터 시티 이적 가능성이 매우 컸지만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전화를 받은 뒤 맨유 이적을 결심했다.
맨유는 호날두와 2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향후 4년까지는 맨유에서 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난 휴가를 위해 맨유에 온 것이 아니다.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 나와 동료들, 구단, 서포터들과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난 준비가 됐다. 앞으로 3~4년 동안 더 맨유에 머물고 싶다. 많은 이가 내 나이로 인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활약에 의문을 품는다. 난 항상 매년 꾸준할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시 효과' 음바페는 더 발전한다…''메시 옆에서 성장할 것''
- '몰수패+760만원 벌금'…리버풀, 브라질 선수들 출전시킨다면
- ‘욕심쟁이’ PSG, 메시-라모스 이어 ‘이 선수’도 공짜로 노린다
- ‘연어’ 그리즈만 등번호 7번 대신 8번 선택… 이유는 코비
- 리버풀 써드킷 본 맥도날드 반응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