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과거사진 보다가 母에 "우리 이렇게 못 살았어?" 깜짝 ('내가키운다') [종합]

박근희 2021. 9. 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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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조윤희가 엄마와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봤다.

10일 전파를 탄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기획 황교진, 연출 김솔 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가 가족사진 촬영에 앞서 딸 로아와 함께 어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조윤희는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엄마한테 "우리 이렇게 못 살았나. 상도 하나도 없다.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제사상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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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조윤희가 엄마와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봤다.

10일 전파를 탄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기획 황교진, 연출 김솔 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가 가족사진 촬영에 앞서 딸 로아와 함께 어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조윤희는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엄마한테 “우리 이렇게 못 살았나. 상도 하나도 없다.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제사상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의 엄마는 인터뷰를 통해 “(조윤희는) 늘 착하고 엄마한테 잘해줬다”라며 회상했다. 

조윤희는 “나 어릴때부터 내성적이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조윤희의 엄마는 “맞아. 조용했지. 언니 따라다니면서 놀았다”라고 말했다.

조윤희의 엄마는 조윤희가 연예인을 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다고. “너를 보면서 간절하면 이루어 진다라는 걸 알게됐다”라고 말했고, 조윤희는 “엄마가 이렇게 원하는 줄 몰랐다”라고 놀라워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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