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추모 예약제 등 방역 대책 추진

[KBS 청주]충청북도가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봉안 시설 등에서는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를 운영하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사이트에서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24일까지 장사 시설 49곳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 비치와 환기 소독 실시 여부 등 방역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