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까지 1,714명, 어제보다 51명↓..내일 1,800명대 예상

김주환 2021. 9. 10.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98명으로 75.7%, 비수도권이 416명으로 24.3%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의 1,714명보다 51명 적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의 중간 집계치 1,744명과 비교하면 30명 많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98명으로 75.7%, 비수도권이 416명으로 24.3%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내일(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800명대, 많으면 1천9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부터 6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11일로 67일째가 됩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