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도쿄 동메달' 김소영-공희용에 포상금 3천만원

최인영 2021. 9. 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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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에 포상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1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을 열었다.

김충회 대표팀 감독과 이경원 여자복식 코치는 각각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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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공희용,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김소영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에 포상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1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을 열었다.

김충회 대표팀 감독과 이경원 여자복식 코치는 각각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다른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들도 격려금을 전달받았다.

대표팀 선수단은 오는 11∼16일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사전 경기에 참가한 뒤,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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