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극적인 끝내기 노렸지만..' [사진]

이대선 2021. 9.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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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대선 기자] 삼성과 KT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과 KT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자욱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7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했다.

9회말 2사에서 삼성 구자욱이 내야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2021.09.1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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