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요키시,'우리가 승리의 주역' [사진]

민경훈 2021. 9. 10.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5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3승을 수확하며 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치고 결승타의 주인공 키움 박병호가 승리투수 요키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5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3승을 수확하며 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조상우(1이닝 무실점)-김재웅(1이닝 무실점)-김성진(⅔이닝 2실점 비자책)-김태훈(1⅓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김태훈은 시즌 7세이브를 따냈다.

경기를 마치고 결승타의 주인공 키움 박병호가 승리투수 요키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1.09.10/rumi@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