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 앞에서 멋진 엄마 되고 싶어"..6인용 텐트 치기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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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두 아들 앞에서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방송인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날 김나영은 혼자 6인용 텐트 치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차분히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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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나영이 두 아들 앞에서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방송인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날 김나영은 혼자 6인용 텐트 치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들 앞에서 처음으로 텐트 치는 거니까 실수하면 안되지 않겠냐. 연습을 많이 했다. 다섯 번 해봤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멋진 엄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맥가이버 엄마"라며 웃었다.
김나영은 차분히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두 아들에게는 "엄마 연습 많이 했어, 너희 앞에서 멋지게 보이려고"라고 말했다. 이준이는 엄마를 위해 응원했다. "힘내라! 엄마 힘내라! 김나영 힘내라!"라고 외쳤다. 출연진들은 "너무 귀여워, 저거 어디서 배웠냐"라고 입을 모았다. 이를 본 이동국은 "평소에 자주 시키는 거죠?"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자주 시킨다며 웃었다.
김나영은 폴대 끼우기에 패킹까지 잘 마무리했다. 멋짐 폭발하며 완성된 텐트에 지켜보는 이들도 감탄했다. 김구라는 "(방송이니까) 스태프가 도와주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아니냐"라고 물었다. 김나영은 "진짜 아니다. 제가 손도 못 대게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우, 이준이는 텐트를 구경하며 행복해 했다. 대형 텐트 치기까지 뚝딱 해낸 김나영은 "아이들이 안에 들어가는데 뿌듯하더라"라며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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