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킴 카다시안, 팔 부러진 아들 인증샷 올리고 "나만큼 운 사람 없을 것"

김노을 2021. 9. 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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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아들 세인트의 부상에 슬퍼했다.

9월 9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에 대해 킴 카다시안은 "오늘 나보다 더 많이 운 사람이 있냐"며 "우리 아이의 팔 몇 군데가 부러졌다. 나는 오늘 너무 슬프다"고 전했다.

다만 킴 카다시안은 이 같은 부상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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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세인트

[뉴스엔 김노을 기자]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아들 세인트의 부상에 슬퍼했다.

9월 9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위에서 바라본 세인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인트는 팔을 지지대에 올린 채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 팔 부상을 당한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킴 카다시안은 "오늘 나보다 더 많이 운 사람이 있냐"며 "우리 아이의 팔 몇 군데가 부러졌다. 나는 오늘 너무 슬프다"고 전했다.

다만 킴 카다시안은 이 같은 부상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사진=킴 카다시안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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