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643명 확진..전날보다 24명↓

전연남 기자 2021. 9. 10.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667명보다 24명 적고, 1주일 전(3일) 550명보다는 93명 많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후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667명보다 24명 적고, 1주일 전(3일) 550명보다는 93명 많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후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는 확산세가 더 거세져 7일 671명, 8일 667명, 9일 670명으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도 21시간 잠정 집계치만으로 이미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