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친엄마를 새엄마로 부르는 금쪽이.."엄마 아빠의 인정이 기준"('금쪽같은 내 새끼')

신지원 2021. 9. 10. 21: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사진=방송 화면 캡처)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이 친엄마를 새엄마로 부르는 금쪽이의 심리상태를 진단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친엄마를 새엄마라고 부르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사연을 의뢰한 삼남매 엄마는 "둘째 금쪽이가 해야 되는 것이 있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며 "엄마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건 기본, 마음대로 안 될 땐 엄마는 새엄마야! 아줌마야!"며 어쩔 땐 혼내듯 훈계한다고 곤란해했다.

이에 금쪽이를 본 관찰한 오은영은 "금쪽이는 인정이 없으면 할 필요가 없는 거다. 특히 엄마 아빠의 인정이 금쪽이의 기준이다. 엄마 아빠의 사랑에 목말라 있다"라고 진단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