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가업 이어받을 생각 있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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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업을 이어받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그는 "나의 MBTI는 ENFP"라며 "호기심 많고 변덕스럽고 모든 것에 열정을 다 바치는 예술가 스타일"이라며 "감동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일주일에 세 번은 엉엉 운다. 분위기도 잘 띄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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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그는 “나의 MBTI는 ENFP”라며 “호기심 많고 변덕스럽고 모든 것에 열정을 다 바치는 예술가 스타일”이라며 “감동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일주일에 세 번은 엉엉 운다. 분위기도 잘 띄운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엔 “솔직히 없다”고 답했다. 또, “가업을 이어 받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연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연기자가 될 것이다. 연기자로서의 목표에 도전할 생각이다”고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그는 아직 자녀가 없다. 2세 계획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함연지는 “3년 후를 생각 중이다. 지금은 제게 열심히 달려볼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3년 만 기다려달라. 햄편(남편)은 최소 3명, 저는 두 명의 자녀를 원한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함연지는 뉴욕대 티쉬예술학교를 졸업 후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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