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으로 4년 만에 복귀

2021. 9.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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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4년여의 공백을 깨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소름'으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배우 최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 현정을 연기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탄탄한 기획과 연출,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까지 더해져 새로운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서스펜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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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최지우가 4년여의 공백을 깨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소름'으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배우 최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름'은 영화 '기담'·'곤지암'의 정범식 감독 연출작으로, 평온한 일상도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주제를 담는다. 최지우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 현정을 연기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탄탄한 기획과 연출,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까지 더해져 새로운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서스펜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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