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문용익 상대 동점 솔로포 '쾅'..시즌 4호

이정철 기자 2021. 9. 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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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호잉(kt wiz)이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호잉은 1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호잉은 팀이 1-2로 뒤진 7회초 1사 후 이날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한편 KT는 호잉의 홈런에 힘입어 7회초 현재 삼성과 2-2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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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호잉 / 사진=DB

[대구=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제러드 호잉(kt wiz)이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호잉은 1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호잉은 팀이 1-2로 뒤진 7회초 1사 후 이날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여기서 상대 투수 문용익의 3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4호 홈런.

한편 KT는 호잉의 홈런에 힘입어 7회초 현재 삼성과 2-2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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