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남편 차인표 육아 고수? 누가 그러냐" 발끈(요즘 육아)

이하나 2021. 9.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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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육아 달인 이미지에 대해 폭로했다.

9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언급했다.

방송에서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이 병원 퇴사 후 집안일과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고 밝히며 "창이 씨가 인표 형부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 워낙 육아 고수이지 않나"고 물었다.

신애라는 "노는 건 잘 놀아준다. 자전거를 탄다든지 이런 건 하는데 아무래도 육아는 쉬운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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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육아 달인 이미지에 대해 폭로했다.

9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언급했다.

방송에서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이 병원 퇴사 후 집안일과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고 밝히며 “창이 씨가 인표 형부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 워낙 육아 고수이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누가 그러냐”고 반문하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우리는 그런 이미지로 알고 있다”고 당황했다. 정형돈도 “연예계는 차은영이 소문이 났다”고 거들었다. 홍현희 역시 “진짜 억울한 표정이다”고 신애라의 반응을 살폈다.

신애라는 “노는 건 잘 놀아준다. 자전거를 탄다든지 이런 건 하는데 아무래도 육아는 쉬운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12살, 8살, 2살 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금쪽이 엄마는 “아이들의 성장단계가 달라서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마찬가지로 삼남매를 키운 신애라는 “맞다. 원하는게 다르다”라고 공감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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