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가족 모두가 천사일 수밖에 "길냥이 깨울까봐 못 나가"

김노을 2021. 9.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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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가족이 된 길 고양이 레오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하희라는 "입구에서 자고 있네. 깨울까봐 아무도 못 나가고 있네요. 길냥이 마당냥이 레오 낮잠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수종 하희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오와 인연을 밝혔다.

길 고양이였던 레오가 2개월 전부터 집 정원에 자주 찾아왔다며 "하루라도 안 보이면 왜 안 오나 어디 아픈 건 아닌가 걱정하다 나타나면 너무 반갑고 어느새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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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가족이 된 길 고양이 레오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하희라는 9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레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레오는 마당과 집 실내가 연결되는 문 앞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내리쬐는 햇빛에 나른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하희라는 "입구에서 자고 있네. 깨울까봐 아무도 못 나가고 있네요. 길냥이 마당냥이 레오 낮잠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수종 하희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오와 인연을 밝혔다. 길 고양이였던 레오가 2개월 전부터 집 정원에 자주 찾아왔다며 "하루라도 안 보이면 왜 안 오나 어디 아픈 건 아닌가 걱정하다 나타나면 너무 반갑고 어느새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가족 회의 끝에 레오라는 이름도 붙여줬다. 또 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집을 마련하고 끼니를 챙기는 등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최수종 하희라는 한편 1993년 결혼했다.

(사진=하희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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