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장민호 인정한 울산 맛집 등장, 입간판에 허영만 깜짝

서유나 2021. 9. 10.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인정한 맛집이 등장했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20회에서는 가수 에일리와 함께하는 울산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 에일리는 울산 첫 맛집에서 뜻밖의 장민호를 만났다.

에일리는 "앞에 이거를 해놓으셨다"며 반갑게 웃었고, 허영만은 "장민호 씨가 '백반기행'에 출연하기로 하면서 통화도 했다. 장민호 씨가 여기를 왔다? 장민호 씨의 입맛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는 식사가 되겠다"며 기대에 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민호가 인정한 맛집이 등장했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20회에서는 가수 에일리와 함께하는 울산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 에일리는 울산 첫 맛집에서 뜻밖의 장민호를 만났다. 맛집 바로 앞에 사장님과 장민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입간판으로 나와 있던 것.

에일리는 "앞에 이거를 해놓으셨다"며 반갑게 웃었고, 허영만은 "장민호 씨가 '백반기행'에 출연하기로 하면서 통화도 했다. 장민호 씨가 여기를 왔다? 장민호 씨의 입맛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는 식사가 되겠다"며 기대에 찼다.

한편 이번 맛집은 생가자미를 바로 배에서 잡아와 다듬어 끓이는 생가자미찌개가 대표 메뉴. 허영만은 "생물이라서 그런지 아주 맛이 훌륭하다. 아주 수준이 있다"고 평했고, 에일리는 "너무 제스타일이다. 칼칼한 매움이다"라고 칭찬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