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장민호가 인정한 맛집 방문.."'백반기행' 출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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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장민호의 사진을 보고, 장민호와 통화한 일화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는 가수 에일리가 일일 식객으로 나섰다.
이에 허영만은 "'백반기행'에 출연하기로 통화도 했다"라며 장민호와 출연 약속을 했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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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허영만이 장민호의 사진을 보고, 장민호와 통화한 일화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는 가수 에일리가 일일 식객으로 나섰다.
가자미찌개 식당을 방문한 허영만과 에일리는 가게 앞에 자리하고 있는 가수 장민호의 사진에 깜짝 놀랐다. 장민호가 식당을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남겼던 것.
이에 허영만은 "'백반기행'에 출연하기로 통화도 했다"라며 장민호와 출연 약속을 했던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허영만은 "장민호의 입맛이 어떤 건지 확인할 수 있는 식사다"라며 가자미찌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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