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 연기지구 공공주택 2026년 모집공고"
최선중 2021. 9. 10. 19:49
[KBS 대전]육군 항공대 이전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사업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던 세종 연기지구 공공주택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춘희 시장은 국토부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따라 연기지구 공공주택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2026년 모집공고를 낼 수 있도록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기지구에는 62만 제곱미터 부지에 모두 6천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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