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0순위' 롤스터 Y, 28분만에 BIS 완파(종합) [WCK]

고용준 2021. 9. 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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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팀 전체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을 만 했다.

우승후보 0순위 롤스터 Y가 28분만에 BIS를 셧아웃으로 정리했다.

1세트를 12분만에 끝낸 롤스터 Y는 2세트는 25분대에 정리하면서 완승으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면적인 파상공세로 전환한 롤스터 Y는 순식간에 글로벌골드 1만 이상 차이를 내면서 15분 상대 본진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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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참가팀 전체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을 만 했다. 우승후보 0순위 롤스터 Y가 28분만에 BIS를 셧아웃으로 정리했다. 

롤스터 Y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그룹스테이지 4일차 BIS 경기서 2-0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12분만에 끝낸 롤스터 Y는 2세트는 25분대에 정리하면서 완승으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첫 출발부터 양팀의 격차가 느껴질 정도로 Y의 일방적인 공세가 계속됐다. 8분만에 글로벌골드 1만 이상의 격차를 만든 롤스터 Y는 순식간에 격차를 더 벌리면서 상대를 몰아쳤다. 10-2로 크게 앞선 롤스터 Y는 10분경 내셔남작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힘의 균형이 크게 무너진 상황에서 BIS가 버틸 힘은 없었다. 바론 버프를 두르고 공세의 박차를 가한 롤스터Y는 여세를 몰아 넥서스를 장악하면서 1세트를 끝냈다. 

서전을 승리했지만 롤스터 Y는 2세트 초반 봇 다이브에서 실수를 한 번 하면서 살짝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롤스터 Y는 확실히 여타 팀들과 경기력의 질이 달랐다. 오브젝트 운영을 통해 전세를 뒤집은 롤스터Y는 4분경 미드 한타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면적인 파상공세로 전환한 롤스터 Y는 순식간에 글로벌골드 1만 이상 차이를 내면서 15분 상대 본진을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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