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코랄리안'과 공식 후원사 협약 체결

강필주 2021. 9. 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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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전삼식)은 '코랄리안(대표 김명옥)'과 구단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10일 KGC에 따르면 이날 구단은 인천시 서구 코랄리안 본사에서 전삼식 단장, 김명옥 대표, 구단 대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유니폼 및 용품지원 등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코랄리안은 구단에 3년 간 약 10억 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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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전삼식)은 '코랄리안(대표 김명옥)'과 구단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10일 KGC에 따르면 이날 구단은 인천시 서구 코랄리안 본사에서 전삼식 단장, 김명옥 대표, 구단 대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유니폼 및 용품지원 등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코랄리안은 구단에 3년 간 약 10억 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코랄리안은 ㈜보산의 대표 브랜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리드하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소재 연구를 통해 기능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출시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KGC의 설명이다.

김명옥 대표는 "선수들이 경기 중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니폼 소재에 가장 신경을 썼다. 디자인적으로는 인삼공사 특유의 붉은 색 전통은 유지하며 은하를 연상시키는 텍스처 및 불규칙한 패턴을 사용해 속도감을 주었다"면서 "구단과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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