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5대 금융지주에 철저한 가계부채 위험 관리"
KBS 2021. 9. 10. 19:28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뒤 처음으로 KB와 신한, 우리, NH, 하나 등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현재 금융당국이 직면한 최우선 과제는 가계부채 관리라며 철저한 위험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국내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등 향후 경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다면, 가계부채 관리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측 “유례없는 탄압” 민주당 “적극 수사 받아야”
- 유효기한 넘은 백신 접종자 재접종…백신 현황판 게재 의무화
- [박종훈의 경제한방] 스태그플레이션 시작됐나? 그 여파는?
- 비수도권 병상 확보 행정명령…오접종 대상자 재접종
- 작지만 강한 14호 태풍 ‘찬투’ 북상…추석연휴에 영향?
- 오락가락 국민지원금…“이의 신청 수용시 90%선까지”
- 노래주점서 손님 살인·시신유기 허민우, ‘징역 30년’ 선고
- 무려 20년을 도망다녔다…‘중국판 신창원’의 최후
-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서 국내 최고액 ‘잭팟’ 터져
- 조폭 두목에게 ‘특별면회’ 제공 혐의…경찰 간부 징역 1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