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의 파일럿' 실제 상황! 진짜 마켓에 올라간 분실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9. 10.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서 송민호가 시리즈 역대 가장 크고 비싼 것을 빼앗긴다.

오늘(10일, 금) 밤 10시 30분경 방송된 '송민호의 파일럿' (연출 나영석, 조은진) 11회에서는 새로운 괴도 X를 찾아 나서는 송민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초소형 블록버스터 5분 편성물 tvN '송민호의 파일럿'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송민호의 파일럿’ 실제 상황! 진짜 마켓에 올라간 분실물?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서 송민호가 시리즈 역대 가장 크고 비싼 것을 빼앗긴다.

오늘(10일, 금) 밤 10시 30분경 방송된 ‘송민호의 파일럿’ (연출 나영석, 조은진) 11회에서는 새로운 괴도 X를 찾아 나서는 송민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규현의 집에 출장을 다녀온 송민호가 집에서 이번에는 벽시계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것. 뿐만 아니라 이날 시리즈 역사 상 가장 크고 비싼 물건을 뺏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에는 실제로 마켓에 올라가 있는 벽시계를 발견한 송민호는 “리얼이잖아”를 연발하며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실시간으로 거래자와 채팅하며 단서를 찾아 나가는 송민호의 탐정다운 날카로운 촉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곧바로 송민호와 거래를 하러 온 사람의 상상도 못한 정체가 기대를 모은다.

이어 거래자가 전해준 괴도 X의 쪽지를 읽던 송민호는 또 한 번 멘붕(멘탈 붕괴)에 빠진다. 알고보니 벽시계가 아니라 시리즈 역대급으로 가장 크고 비싼 것을 뺏긴 것. 역대 괴도들이 총 출동하는 가운데 과연 누가 범인일지, 또 송민호가 이번에도 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본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소형 블록버스터 5분 편성물 tvN ‘송민호의 파일럿’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