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K] 우승 후보 롤스터Y, BIS 격파하고 2승.. 4강 확정

박상진 2021. 9. 10.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으로 불리는 롤스터Y가 순조롭게 2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4일차 2경기에서 롤스터Y가 BI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어 두 번째 드래곤 앞에서 벌어젠 교전에서도 승리한 롤스터Y는 바론으로 상대를 끌어들이며 추가 킬을 얻었고, 15분 바론 없이 상대 본진에 오르며 2세트도 순조롭게 승리,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으로 불리는 롤스터Y가 순조롭게 2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4일차 2경기에서 롤스터Y가 BI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 승리를 거뒀다.

롤스터Y는 BIS를 상대로 1세트 5분 만에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며 앞서나갔고, 이후에도 교전마다 연전연승하며 골드 차이를 1만 골드 이상으로 벌렸다. 이어 손쉽게 바론까지 챙긴 롤스터Y는 12분 58초만에 1세트를 끝냈다.

2세트 초반 역시 롤스터Y의 분위기였다. 선취점은 BIS가 가져갔고 계속 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롤스터Y의 경기력이 앞섰고, 위기 속에서도 계속 앞서나간 것. BIS는 8분 탑에 홀로 있던 상대를 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롤스터Y가 빠른 합류로 교전 상황을 뒤집었고, 결국 킬을 얻어갔다.

이어 두 번째 드래곤 앞에서 벌어젠 교전에서도 승리한 롤스터Y는 바론으로 상대를 끌어들이며 추가 킬을 얻었고, 15분 바론 없이 상대 본진에 오르며 2세트도 순조롭게 승리,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