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로봇 개 '스팟' 공장 점검·보안 솔루션 활용 추진

이지은 2021. 9. 10. 19: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6월 인수한 세계적인 로봇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팟을 생산 시설 점검과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오늘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 시간에 상자 800개를 옮길 수 있는 물류 로봇 스트레치의 경우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 다이내믹스 CEO는 현대차의 제조-공급망 운영 전문성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성장에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