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G, LGTM 꺾고 PO 진출(종합) [WCK]

고용준 2021. 9. 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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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의 첫 플레이오 티켓을 거머쥔 팀은 BFG였다.

BFG가 LGTM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이 승리로 BFG는 그룹스테이지 2승째를 신고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움켜쥐었다.

근접챔피언으로 상체를 꾸린 LGTM이 2세트 반격에 나섰지만, BFG는 무너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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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B조의 첫 플레이오 티켓을 거머쥔 팀은 BFG였다. BFG가 LGTM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BFG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그룹스테이지 4일차 LGT과 경기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BFG는 그룹스테이지 2승째를 신고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움켜쥐었다.

서포터 '노스' 노윤호가 LOL에서는 생소한 애쉬 서포터로 1세트 운영이 중심이 됐고, 2세트에서는 '마루' 박주민이 아칼리로 슈퍼 캐리를 펼치면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했다. 

'노스' 노윤호의 손끝에서 퍼스트블러드를 만들어낸 BFG는 오브젝트와 한타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손쉽게 1세트를 가져갔다. 

근접챔피언으로 상체를 꾸린 LGTM이 2세트 반격에 나섰지만, BFG는 무너지지 않았다. 전투의 불리함을 오브젝트 수급으로 만회하면서 역전의 기회를 기다렸다. 유리한 출발에도 격차를 벌리지 못했던 LGTM은 '마루' 박주민의 아칼리를 막지 못하고 오히려 무너졌다. 

에이스를 띄운 BFG는 내셔남작의 버프와 함께 상대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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