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석 코 앞인데 물가는 안 떨어지고

이충우 2021. 9. 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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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폭염과 가을 장마 등 기상 악화로 과일과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쌀, 녹두 등 성수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2021.09.10 [이충우 기자]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두고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명절 상차림에 올라가는 음식 중에서 안 오른 품목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폭염과 가을 장마 등 기상 악화로 과일과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쌀, 녹두 등 성수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2021.09.10 [이충우 기자]
폭염과 가을 장마 등 기상 악화로 과일과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쌀, 녹두 등 성수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2021.09.10 [이충우 기자]
폭염과 가을 장마 등 기상 악화로 과일과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쌀, 녹두 등 성수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2021.09.10 [이충우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등 시중 대형마트 5개사에서 쌀, 과일 등 추석 성수품 13종류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일부 지역 전통시장에서는 농축산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고 있습니다.

폭염과 가을 장마 등 기상 악화로 과일과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쌀, 녹두 등 성수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2021.09.10 [이충우 기자]
국민지원금 지급이 전체적인 수요를 부추겨 추가적인 물가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는 관측이 있는 만큼 간소화한 차례상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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