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일 오후 6시 47명 확진..전날보다 1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이 발생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열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7명(대전 6062~6108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 6일 확진된 대전보훈병원 환자(대덕구 70대, 5932번)를 매개로 12명이 감염돼 5932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대전의 확진자 사망률은 0.67%(누적 확진자 6108명 중 41명 사망)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이 발생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열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7명(대전 6062~6108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학원·병원발 집단감염 여파로 전날 같은 시간(36명) 대비 11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들은 5개 자치구별로 Δ서구 14명 Δ대덕구 11명 Δ유성구 10명 Δ중구 8명 Δ동구 4명 등이고, 연령별로는 Δ미취학아동 1명 Δ취학아동 2명 Δ10대 14명 Δ20대 4명 Δ30대 2명 Δ40대·50대 각 6명 Δ60대 2명 Δ70대 6명 Δ80대 4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지난 4일 확진된 서구 탄방동 학원 수강생(대덕구 10대, 5842번)으로 인해 수강생과 직원, n차 감염으로 7명이 추가되며 5842번을 지표환자로 한 누적 확진자는 38명(수강생 및 n차 감염 학생 32명, 학원 종자사 및 n차 감염자 6명)으로 불어났다.
또 6일 확진된 대전보훈병원 환자(대덕구 70대, 5932번)를 매개로 12명이 감염돼 5932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한편, 8월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대덕구 거주 70대 여성(4914번)이 10일 오전 숨져 대전지역 41번째 사망자가 됐다.
대전의 확진자 사망률은 0.67%(누적 확진자 6108명 중 41명 사망)를 기록하고 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민♥원혁 부부 임신…父 이용식 "왜 눈물 나게 하냐" 울먹
- 태진아 "치매 아내, 자기 버리지 말라고…서로 끈으로 손묶고 자"
- 홍서범 "한 달 모임 비용만 몇천만원, 쓰다 보니 거지"…조갑경 분노
- S대 출신 정다은 "월클 동서 때문에 시댁 가기 싫다"…누군가 했더니
- '日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곽윤기와 커플룩 입고 여행…밀착샷도
- "무개념 이중주차 때문에 추석 가족 모임 못 가…연락처도 없다" 분통
- "언니? 중학생 때 낳았나" '미우새', '최강 동안' 정영주 母 등장
- '김성주 아들' 김민국, 美 명문대 입학 후 '파격 금발' [N샷]
- 사유리 "5년 전 조기폐경 진단…절박한 심정으로 비혼모 됐다"
- 트와이스 모모, 청순 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볼륨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