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예결위, 도교육청 2차 추경 예산 43억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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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올해 제2차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43억7천369만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2차 추경 예산안은 모두 4조1천184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이 가운데 사업효과가 부족하고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한 교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학교 음수기 구매 사업 등 15건, 예산 43억7천369만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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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올해 제2차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43억7천369만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2차 추경 예산안은 모두 4조1천184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이 가운데 사업효과가 부족하고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한 교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학교 음수기 구매 사업 등 15건, 예산 43억7천369만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
도교육청 추경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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