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한층 나아진 근황 공개.."걱정해주셔서 감사"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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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몸 상태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충 살고 싶습니다. 촬영중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은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낫지 않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다. 며칠째 피부가 이렇다"며 "잡힌 일정을 취소했다. 한 달 정도 걸릴 예정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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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충 살고 싶습니다. 촬영중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도 돋보이는 고은아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고은아는 "방아지들 저 알러지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빠르게 나아지고 있습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챈러 '방가네'를 통해 알레르기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피부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낫지 않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다. 며칠째 피부가 이렇다"며 "잡힌 일정을 취소했다. 한 달 정도 걸릴 예정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고은아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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