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악몽에 오늘 밤 ♥이준행 껌딱지 예약 "꼭 끌어안고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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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악몽을 꿨다고 전했다.
하재숙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밤새 악몽에 시달렸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네. 총을 든 아저씨들이 무섭게 쫓아오고 나는 계속 숨고 도망 다니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재숙은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을 맞는 모습이다.
특히 하재숙은 꿈에서 깨고도 악몽이 잊히지 않는지 "요즘 그 어느 때보다도 착하게(?) 살고 있는데. 오늘은 이스방 꼭 끌어안고 자야징"이라며 여리고 귀여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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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악몽을 꿨다고 전했다.
하재숙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밤새 악몽에 시달렸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네. 총을 든 아저씨들이 무섭게 쫓아오고 나는 계속 숨고 도망 다니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재숙은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을 맞는 모습이다. 차가운 물에 하재숙은 몸을 떨면서도 시원함에 기분이 좋은지 활짝 미소 짓는 얼굴이다.
특히 하재숙은 꿈에서 깨고도 악몽이 잊히지 않는지 “요즘 그 어느 때보다도 착하게(?) 살고 있는데. 오늘은 이스방 꼭 끌어안고 자야징”이라며 여리고 귀여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넘 귀여우셔요”, “정말 재밌게 살고 계시네요”, “오늘은 꼭 끌어안고 주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과 결혼해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 지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과 동시에 ‘노키즈’를 선언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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