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사람처럼만 살자" 휴일에 끄적인 의미심장 글귀
김노을 2021. 9.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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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생각에 잠겼다.
최정윤은 9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휴일을 즐긴 근황을 전했다.
휴일을 보내는 최정윤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최정윤은 "쉬는 목요일. 요즘 드는 생각. 사람처럼만 살자. 사람으로 세상에 놓여졌으니"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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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생각에 잠겼다.
최정윤은 9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휴일을 즐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토스트와 음료가 담겨 있다. 휴일을 보내는 최정윤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최정윤은 "쉬는 목요일. 요즘 드는 생각. 사람처럼만 살자. 사람으로 세상에 놓여졌으니"라고 털어놨다.
쉬는 시간에도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25년차 배우의 내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정윤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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