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무 날도 아닌데" 럭셔리 집서 풍선 파티.. 담호는 좋겠네

임혜영 2021. 9.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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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 날도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수연이 직접 촬영한 거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이나 이벤트가 아닌 평범한 날에도 담호를 위해 풍선놀이를 한 것으로 추측되며, 풍선으로 어질러진 거실을 보며 '현타'가 온 듯한 서수연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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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 날도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수연이 직접 촬영한 거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실 매트 위에는 알록달록한 풍선이 널브러져 있으며, 큰 숫자 풍선과 인형까지 정신없이 어질러진 모습이다.

생일이나 이벤트가 아닌 평범한 날에도 담호를 위해 풍선놀이를 한 것으로 추측되며, 풍선으로 어질러진 거실을 보며 ‘현타’가 온 듯한 서수연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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