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산 지역 모교에 총 6억원 기부..인천에도 기부 예정
서봉국 2021. 9. 10. 17:34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가 야구 꿈나무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추신수는 자신의 모교인 수영초등학교, 부산중, 부산고에 각각 1억 원, 2억 원, 3억 원 씩 모두 6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추신수는 2021시즌을 앞두고 SSG와 1년 27억 원에 계약하며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드림랜딩 프로젝트'이라는 이름으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추신수는 추후 SSG 연고지인 인천 아동들에게 4억 원을 더 기부할 계획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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