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까워져..그런데 한 알에 8만원? [뽀얀거탑]

조동찬 기자 2021. 9. 10.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경구용 치료제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2009년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플루'가 먹는 치료제 '타미플루'의 등장과 함께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됐던 것처럼 경구용 치료제가 코로나19 상황을 반전시킬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어디까지 왔고 향후 전망은 어떤지 뽀얀거탑에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6461468 ]


[골룸] 뽀얀거탑 298 :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까워져...그런데 한 알에 8만원?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경구용 치료제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MSD, 로슈,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먹는 치료제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고, 정부는 해외 제약사들과의 선구매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플루'가 먹는 치료제 '타미플루'의 등장과 함께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됐던 것처럼 경구용 치료제가 코로나19 상황을 반전시킬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섣부른 기대를 하기엔 치료제 승인 여부 및 시기, 예산 확보 등 아직 남아있는 과제들이 많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어디까지 왔고 향후 전망은 어떤지 뽀얀거탑에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녹음 시점: 9월 9일 오후 7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유승현 의학 기자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http://podbbang.com/ch/8888 ]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http://naver.me/FfpbjhZj ]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 https://podcasts.apple.com/kr/podcast/id964021756 ]
                                                                                                                                                                                                  

조동찬 기자dongchar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