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테크, 어린이 교통안전 브랜드 '아이든든' 론칭

곽유진 기자 2021. 9. 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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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한테크가 9월11일 민식이 사고 2주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공익 브랜드 '아이든든'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든든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 지역에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도로 위의 안전과 공존'을 모토로 삼는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 '아이든든'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내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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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테크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한테크가 9월11일 민식이 사고 2주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공익 브랜드 '아이든든'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든든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 지역에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김병준 한테크 대표는 "오는 11일은 민식이 사고가 발생한 2주기가 되는 날"이라면서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은 지형지물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각지대였다"며 "이 같은 문제를 특허 기술로 해결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도로 위의 안전과 공존'을 모토로 삼는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 '아이든든'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내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어 "사각지대 때문에 생기는 운전자와 학부모의 불안감을 동시에 해소하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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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진 기자 gy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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