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내달 첫 대면 공연

박상현 2021. 9. 10.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해 창작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작품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첫 대면 공연을 다음 달 22∼2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남정호 예술감독이 지난해 2월 취임한 뒤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는 생존자들과 경쟁에서 벗어난 이들을 대비해 보여준다.

새 음악감독 유태선은 경쟁을 다각도에서 고찰한 전자 사운드 음악을 들려준다.

남 감독은 깜짝 출연해 작품에 위트를 더하는 춤을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무용단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해 창작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작품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첫 대면 공연을 다음 달 22∼2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남정호 예술감독이 지난해 2월 취임한 뒤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는 생존자들과 경쟁에서 벗어난 이들을 대비해 보여준다.

지난해 출연한 무용수 김건중·알레산드로 나바로 바르베이토·홍지현이 올해도 무대에 서고, 김승해·김지형·김효신·송윤주·와타나베 에리·윤혁중·정다래 등이 새롭게 출연진에 합류한다.

새 음악감독 유태선은 경쟁을 다각도에서 고찰한 전자 사운드 음악을 들려준다.

남 감독은 깜짝 출연해 작품에 위트를 더하는 춤을 선사한다.

psh59@yna.co.kr

☞ 윤석열 "조끼 터짐…119 불러" SNS서 또 셀프디스
☞ 대구서 마이크 직접 든 김총리…"무릎 꿇었다 작살"
☞ 北열병식에 오렌지색 '코로나19 부대'…살 확 빠진 김정은
☞ 의사 행세하며 미성년자와 성관계 30대 항소심서…
☞ 종이처럼 구겨진 그것 복원하니 3천년전 황금가면
☞ 백건우 딸, 재점화한 '윤정희 방치' 논란에 입 열었다
☞ 술 취해 모르는 여성 원룸까지 쫓아가 욕설한 경찰 간부
☞ 이재명은 '면제'인데 캠프에 육군대장만 5명…이들은 왜?
☞ 카라 출신 박규리, '재벌 3세' 송자호와 결별
☞ 트럼프, 바이든과 링에서 만나고 싶다 "몇초만에 KO 시킬것"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