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내달 첫 대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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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해 창작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작품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첫 대면 공연을 다음 달 22∼2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남정호 예술감독이 지난해 2월 취임한 뒤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는 생존자들과 경쟁에서 벗어난 이들을 대비해 보여준다.
새 음악감독 유태선은 경쟁을 다각도에서 고찰한 전자 사운드 음악을 들려준다.
남 감독은 깜짝 출연해 작품에 위트를 더하는 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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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해 창작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작품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첫 대면 공연을 다음 달 22∼2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남정호 예술감독이 지난해 2월 취임한 뒤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는 생존자들과 경쟁에서 벗어난 이들을 대비해 보여준다.
지난해 출연한 무용수 김건중·알레산드로 나바로 바르베이토·홍지현이 올해도 무대에 서고, 김승해·김지형·김효신·송윤주·와타나베 에리·윤혁중·정다래 등이 새롭게 출연진에 합류한다.
새 음악감독 유태선은 경쟁을 다각도에서 고찰한 전자 사운드 음악을 들려준다.
남 감독은 깜짝 출연해 작품에 위트를 더하는 춤을 선사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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