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새로운 업체로부터 유니폼과 용품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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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새로운 스폰서를 맞이했다.
KGC는 10일 "구단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GC와 코랄리안은 구단 유니폼 및 용품지원 등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코랄리안은 구단에 3년 간 약 10억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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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10일 “구단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전삼식 단장, 김명옥 대표, 구단 대표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KGC와 코랄리안은 구단 유니폼 및 용품지원 등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코랄리안은 구단에 3년 간 약 10억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코랄리안은 ㈜보산의 대표브랜드로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리드하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소재 연구를 통해 기능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출시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명옥 대표는 “선수들이 경기 중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니폼 소재에 가장 신경을 썼다. 디자인적으로는 인삼공사 특유의 붉은 색 전통은 유지하며 은하를 연상시키는 텍스처 및 불규칙한 패턴을 사용해 속도감을 주었다. 구단과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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