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광주프린지축제' 광산문화예술회관..퓨전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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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 7번째 무대가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11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1 찾아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명나는 퓨전국악 즐기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대북·난타공연·불쇼 등 다양한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 전통연희예술단굴렁쇠의 '연희 굿' 바오무용단의 '버꾸춤가락', 광주뿌리무용단이 태평무와 부채춤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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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일 오후 3시…대북·난타·불쇼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찾아가는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 7번째 무대가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11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1 찾아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명나는 퓨전국악 즐기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대북·난타공연·불쇼 등 다양한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타악그룹 '얼쑤'가 대북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통북을 이용해 파워풀한 난타와 불쇼를 공연한다.
또 전통연희예술단굴렁쇠의 '연희 굿' 바오무용단의 '버꾸춤가락', 광주뿌리무용단이 태평무와 부채춤을 무대에 올린다.
국악에 대중가요의 멜로디를 접목한 루체앙상블의 믹스앤 매치, 세계예술교류연합회의 '춤새 날다', 한국퓨전음악협회의 '아리술래' 공연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인형연극 '물의 요정 방울이', 성악과 트로트가 결합된 퓨전 무대도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관람객 수가 50명으로 제한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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