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와이즈발레단, 다음 달 22∼23일 '비타'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품은 60분 동안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 관계를 조명한다.
주재만은 자연을 영감의 원천이자 최고의 스승으로 생각해 왔으며, '인터메조'라는 작품에서 이 발레단과 협업한 바 있다.
와이즈발레단은 춤을 통한 소통과 공연예술 대중화를 모색하는 단체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첫선을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와이즈발레단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안무가 주재만과 함께하는 공연 '비타'(VITA)를 다음 달 22∼23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작품은 60분 동안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 관계를 조명한다. 주재만은 자연을 영감의 원천이자 최고의 스승으로 생각해 왔으며, '인터메조'라는 작품에서 이 발레단과 협업한 바 있다.
와이즈발레단은 춤을 통한 소통과 공연예술 대중화를 모색하는 단체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첫선을 보인다.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0일 오후 6시에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인 '동궁과 월지'를 주제로 한 행사 '대담신라'(對談新羅)를 진행한다.
연구소의 신라사 연구자와 동궁과 월지 발굴 조사자가 각각 문헌 사학과 고고학 관점에서 살핀 동궁과 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는 '안압지인가, 동궁과 월지인가', '동궁과 월지에는 어떤 건물들이 있었나', '동궁과 월지에서 신라 사람들은 무엇을 했나'를 논한다.
행사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psh59@yna.co.kr
- ☞ 종이처럼 구겨진 그것 복원하니 3천년전 황금가면
- ☞ 대구서 마이크 직접 든 김총리…"무릎 꿇었다 작살"
- ☞ 백건우 딸, 재점화한 '윤정희 방치' 논란에 입 열었다
- ☞ 술 취해 모르는 여성 원룸까지 쫓아가 욕설한 경찰 간부
- ☞ 카라 출신 박규리, '재벌 3세' 송자호와 2년 열애 끝 결별
- ☞ 北열병식에 오렌지색 '코로나19 부대'…살 확 빠진 김정은
- ☞ 국내 3천600t급 잠수함 건조 본격화…SLBM 발사관 '최대 10개'
- ☞ 제보자·작성자는 대체 누구?…고발사주 3대 퍼즐 모두 미궁
- ☞ 배우 정애연-김진근 부부, 결혼생활 12년 만에 이혼
- ☞ 의사 행세하며 미성년자와 성관계 30대 항소심서 무기징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