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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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7월 공개된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쯤 3억 건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은 국제수화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속 안무를 재해석한 짧은 영상을 올리도록 유도하는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곡을 향한 관심도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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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7월 공개된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쯤 3억 건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한 건 이번이 18번째다.
‘퍼미션 투 댄스’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회(오리콘 차트 집계 기준)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실내외 공간을 넘나들며 신나게 춤을 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국제수화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속 안무를 재해석한 짧은 영상을 올리도록 유도하는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곡을 향한 관심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해당 영상들을 활용한 ‘퍼미션 투 댄스’ 쇼츠 챌린지 버전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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