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도한세, 한승우 이어 솔로 출격..25일 데뷔 확정[공식]

선미경 2021. 9. 10.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톤(VICTON) 멤버 도한세가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빅톤 도한세가 오는 25일 첫 번째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도한세는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출격하며, 빅톤 멤버 중 한승우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톤(VICTON) 멤버 도한세가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빅톤 도한세가 오는 25일 첫 번째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도한세는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출격하며, 빅톤 멤버 중 한승우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도한세는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올초 데뷔 4년만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쳐 이스 나우)’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쳐왔다.

도한세는 빅톤의 메인 래퍼로 앨범 전곡의 랩 메이킹을 맡아왔으며, 정규 1집에 자작곡 ‘Where is Love?’을 수록하는 등 탁월한 작사·작곡 능력부터 퍼포먼스 실력까지 두루 갖춰 일찌감치 K팝 아이돌 씬에서 ‘주목 받는 래퍼’로 손꼽힌 바 있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은 지금껏 다져온 도한세의 음악성과 독보적인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도한세의 생일에 맞춰 발표해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면모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큰 기대를 모으는 도한세가 오는 25일 솔로 데뷔하며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플레이엠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