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정보 취약계층에 PC·노트북 등 407대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공제조합은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407대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증한 장비는 부품 교체, 수리를 거쳐 서울시 각 구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한다.
조합이 후원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에도 보낸다.
조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후원을 지속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407대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후원이다.
기증한 장비는 부품 교체, 수리를 거쳐 서울시 각 구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한다. 조합이 후원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에도 보낸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마케팅, 온라인 수업이 사회적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필요한 장비를 갖추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제약이 큰 상황이다.
조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후원을 지속해왔다. 지난 2011년 전산장비 130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500대를 진흥원에 기증했다.
조합 측은 "여러 결연기관에 대한 생필품과 기부금 후원을 통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다시 만날 날을 앞당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