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예비 FA' 프리먼, 연장계약은?.. '아직은 입장 차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프레디 프리먼(31)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연장계약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와 프리먼의 연장계약 협상에 아직 입장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애틀란타는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프리먼과 8년 계약을 체결했다.
또 무엇보다 지난 2010년부터 12시즌 동안 애틀란타를 이끌어 온 프렌차이즈 스타라는 점에서 애틀란타와의 계약을 의심하는 이는 드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프레디 프리먼(31)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연장계약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와 프리먼의 연장계약 협상에 아직 입장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애틀란타는 프리먼을 붙잡아야 할 이유를 알고 있고, ‘원 클럽 맨’ 프리먼 역시 소속팀을 바꿀 생각은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애틀란타는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프리먼과 8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조건은 8년-1억 2500만 달러. 프리먼의 이번 시즌 연봉은 2200만 달러다.
프리먼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이번 시즌에는 현재까지 29홈런으로 30홈런에 1개만을 남긴 상태다.
한 시즌 3할 타율과 3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릴 수 있다. 또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3할 대 후반 혹은 4할 대 초반의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무엇보다 지난 2010년부터 12시즌 동안 애틀란타를 이끌어 온 프렌차이즈 스타라는 점에서 애틀란타와의 계약을 의심하는 이는 드물다.
물론 프리먼이 FA 시장에 나와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도 있다. 새 시즌에 33세가 되는 1루수. 초장기 계약은 어렵다. 4~5년 수준의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후배들 무례함 토로하니 손현주 뼈때려”
- 김지민 확 달라진 외모, 여배우 뺨칠 정도
- “일부 아이돌 팬들, 속옷도 모자라 돈도 훔쳐가”
- “전지현 남편하기 싫어” 루머, 왜 시작됐나
- 함소원 생방 중 손가락 욕설? 별다른 멘트도 없어
- 김준호 건강검진 결과에 심각한 분위기…장모 오열한 프러포즈 공개 (미우새)
- 이지혜 눈물, 셋째 시험관 시도 고백…이현이도 폭풍 오열 (동상이몽2)
-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과 열애설→결혼 선물 언급도 ‘난리’ (사당귀)
- 아이브 장원영 처피뱅+양갈래에 8등신 비율 ‘안 믿겨’ [DA★]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