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털로 가렸다"는 변요한, 박하선과 투샷 보니 진짜네

박소영 2021. 9. 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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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오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 "오늘은 영화 #보이스 의 배우 #변요한 씨와 함께 했습니다. 두분, 오늘 초면이었지만 쿵짝이 잘 맞았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관계자는 "잘생기고 눈 촉촉하고 춤 잘추고 노래 잘하는 끼쟁이 #변요한 씨가 나오는 영화 #보이스 15일 수요일에 개봉합니다. 많관부 많사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극장가서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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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오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 “오늘은 영화 #보이스 의 배우 #변요한 씨와 함께 했습니다. 두분, 오늘 초면이었지만 쿵짝이 잘 맞았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관계자는 “잘생기고 눈 촉촉하고 춤 잘추고 노래 잘하는 끼쟁이 #변요한 씨가 나오는 영화 #보이스 15일 수요일에 개봉합니다. 많관부 많사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극장가서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박하선과 변요한의 투샷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 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배우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남선녀 그 자체다. 

특히 변요한의 매력만점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보이스’ 의상팀, 분장팀이 너무 잘생겨서 안 될 것 같다고 해서 피와 땀과 연기만 보이게 하려고 얼굴을 털로 가렸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물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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